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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기업 영업활동 차별화 전략법은?

aT 농식품유통교육원, '식품기업 영업관리' 교육 실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 이하 교육원)은 오는 20, 21일 이틀간 교육원(경기도 수원시 소재)에서 진행하는 '식품기업의 영업관리'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식품기업의 영업관리' 과정은 식품기업의 매출목표 달성을 위한 영업 계획 수립과 합리적인 영업활동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기업의 수익증대와 성장·발전을 돕고자 개설된 과정이다.

1일차에는 식품기업의 영업육성 성장모델을 시작으로 판매영업 전략 차별화의 필요성, 영업목표 달성전략 그리고 신규고객 발굴과 기존고객 관리 방법에 대해 다루며 2일차에는 감정세일즈 및 고객커뮤니케이션 전략과 영업 현장문제 해결과 갈등관리에 대해 다루게 될 것이다.

교육대상은 식품제조·가공·유통업체 임직원 및 영업·마케팅업무담당자 등으로 재직근로자에 한하며 선착순 모집 마감한다.

이틀에 걸쳐 총13시간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올해 8월에 1회 더 실시될 예정이며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돼 1만6000원의 자부담금만으로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