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서울식약청,‘수입식품등 인터넷 구매 대행업’설명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서울지방청은 안전한 수입식품 유통을 위해 관내 수입식품등 인터넷 구매 대행업자를 대상으로 수입식품 안전관리 정책 및 규정 등에 대한 설명회를 30일 오후 2시 서울식약청(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수입식품 안전관리 정책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개정사항 ▲영업자 준수사항 ▲식품위해정보 이용 안내 등이다.

'수입식품등 인터넷 구매 대행업’은 국내 소비자 요청에 따라 해외 판매자의 사이버몰 등으로부터 수입식품을 구매 대행해 수입하는 영업으로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제정(‘15.2.3.)에 따라 신설됐다.

서울식약청은 앞으로도 안전한 식품이 수입·유통될 수 있도록 관련 업계와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