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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식약청, 주류 안전관리 권역별 설명회 실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광주지방청은 주류제조업체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한 주류 생산 제조기반 구축을 위해 전남·전북·제주 권역별 순회교육을 1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 2017년 주류 안전관리 주요 정책 방향 ▲ 식품위생법령 및 고시 주요 개정사항 안내 ▲ 주류 제조시 품질관리 방법 등이다.


광주식약청은 "이번 설명회가 통해 주류안전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업체와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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