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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갓 지은 솥밥으로 차린 반상 2종 시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갓 지은 솥밥에 입맛을 돋우는 별미를 더한 반상을 출시했다.


1인용 솥에 즉석에서 밥을 지어 낸 솥밥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비비고는 이번 봄을 맞아 ‘꼬막 솥밥과 된장찌개’, ‘육개장과 솥밥’ 등 솥밥을 활용한 반상 메뉴 2종을 출시했다.


‘꼬막 솥밥과 된장찌개’는 향긋한 봄나물 양념장으로 비벼먹는 꼬막 솥밥과, 입맛을 돋우는 참나물무침, 된장찌개를 함께 제공한다. ‘육개장과 솥밥’은 양지고기를 듬뿍 올린 육개장을 갓 지은 솥밥과 함께 내놓는다. 육개장의 깊고 얼큰한 국물에 따끈따끈한 밥을 말아 먹으면 든든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다.


비비고 관계자는 “갓 지은 밥의 구수한 밥 내음으로 봄철 잃어버린 입맛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매 계절마다 새로운 솥밥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비고는 반상 메뉴 출시를 기념해 두 차례에 걸쳐 비비고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5일까지 빈칸 퀴즈의 정답을 맞힌 10명에게 식사권을 제공한다. 6일부터 12일까지는 기대되는 메뉴를 댓글로 남긴 참여자 10명을 추첨해 식사권과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육개장’을 증정한다. 해당 메뉴는 CJ푸드월드점, 코엑스몰점 등 4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