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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징거통살에 특별한 재료 ‘롱통살버거’ 3종 출시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KFC가 징거통살에 스팸, 고구마무스, 스파게티 소스 등을 얹은 ‘롱통살버거’3종을 출시했다.


롱통살버거는 ‘포크햄 롱통살버거’, ‘골드 롱통살버거’, ‘볼로네 롱통살버거’ 총 3가지의 종류로 선보인다.


‘포크햄 롱통살버거’는 롱 번 위에 두툼한 징거통살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포크햄(스팸), 베이컨향 소스, 신선한 야채를 풍성하게 얹어 입안 가득 씹히는 만족스러운 식감에 중점을 뒀고, ‘골드 롱통살버거’는 롱 번과 두툼한 징거통살 위에 고구마무스, 치즈, 신선한 야채와 리츠 치즈소스 등을 얹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볼로네 롱통살버거’ 역시 롱 번과 두툼한 징거통살 위에 신선한 야채와 케이준 스파게티 소스를 곁들여 매콤하면서도 색다른 맛을 냈다.


KFC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약 한달 동안 롱통살버거 3종 세트를 정상세트가 대비 14% 할인한 4,900원에 판매한다. 단품 가격은 4200원이다.


KFC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과 취향을 저격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메뉴”라며 “롱통살버거 3종을 통해 기존의 징거통살을 더욱 색다른 맛으로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