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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초콜릿 디저트 음료 '록키마운틴 초콜릿팩토리' 2종 출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세계적인 수제초콜릿 브랜드 ‘록키마운틴 초콜릿팩토리’와 손잡고 ‘록키마운틴 초콜릿팩토리’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서울우유의 1등급A 프리미엄 국산 원유와 록키마운틴 초콜릿팩토리의 ‘기타드(Guittard)’ 초콜릿이 함께 만나 탄생한 프리미엄 초콜릿 디저트 음료로 초콜릿 본연의 깊고 진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1891년 설립된 ‘록키마운틴 초콜릿팩토리’는 미국 내 초콜릿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점포를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초콜릿 제조·판매 업체로, 150년 전통의 초콜릿 원재료 회사 ‘기타드(Guittard)’의 초콜릿만을 사용해 특유의 풍부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서울우유의 ‘록키마운틴 초콜릿팩토리’는 ‘리얼딥(Real Deap)’과 ‘로제티라미수(Rose Tiramisu)’ 2종으로 출시된다. ‘록키마운틴 초콜릿팩토리 리얼딥’은 6.5% 초콜릿 함량으로 다크초콜릿의 진하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록키마운틴 초콜릿팩토리 로제티라미수’는 티라미수와 라즈베리향이 어우러져 기존 제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하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서울우유 음료마케팅팀 이용 팀장은 “가공유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소비자에게 더욱 깊은 초콜릿 풍미를 선사하기 위해 명품 초콜릿 브랜드와의 전략적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은 명품 원유와 명품 초콜릿이 만난 만큼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록키마운틴 초콜릿팩토리’ 2종의 권장판매가는 2200원(250ml 기준)이며 편의점 및 일반 유통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