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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 ‘1인 가구’ 맞춤 홈세트 출시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가 급증하는 1인 가구를 겨냥한 ‘므아레’ 가정식 차림세트와 ‘피딕스’ 1인용 홈세트를 출시했다.
 

‘므아레’ 가정식 차림세트는 포인트 그릇 위주로 구성돼 집밥도 멋스럽게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낱개 구매가 가능해 필요한 수량만큼 맞춤형으로 구매할 수 있어 1인 가구에도 적합하다. 아래에 사용된 골드 부분은 전자레인지 사용이 무방한 ‘전자레인지 세이프 골드’를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이에 더해 혼밥족을 위한 1인용 홈세트도 선보였다. ‘피딕스’의 ‘보헤미안 우드랜드’가 2~30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자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1·2인용 홈세트를 추가 출시했다. 공기와 대접 각 1p에 직사각접시, 머그와 그리너리 컬러의 접시를 포인트로 포함해 혼자서도 잘 차린 밥상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피딕스’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모은 수집물을 트렌디한 아트웍으로 재창조해내는 빈티지 이미지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코리나 부흐홀츠(Corina Buchholz)’와의 협업을 통해 출시된 브랜드다. ‘피딕스’의 ‘보헤미안 우드랜드’라인은 동물과 꽃들이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따뜻하면서도 빈티지한 색감을 담고 있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예전보다 가족구성원의 수가 적어지고 1인 가구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식기 브랜드들 사이에서도 1인 가구는 굉장히 중요한 소비자가 됐다”며, “한국도자기는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젊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변화된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