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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자리, 요리 스프레드 ‘라따뚜이 3종’ 출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복음자리(대표 김현택)가 요리 스프레드 라따뚜이 3종(칠리&파인애플, 토마토&바질, 망고&커리)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라따뚜이 3종은 자사 홍보모델 이원일 셰프와 공동개발한 활용도 높은 요리 스프레드다.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에서 유래한 야채스튜 ‘라따뚜이’를 복음자리만의 제조 노하우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하여 원물 본연의 살아있는 식감과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국내산 생채소를 올리브유에 직화방식으로 볶아 갓 조리한 듯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조리되어 있기 때문에 가열하지 않고 바로 빵, 크래커에 얹어먹거나 밥, 면, 육류 등에 곁들여 다양한 요리재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복음자리 라따뚜이 ‘토마토&바질’은 토마토와 바질의 조화로운 맛으로 다양한 채소를 올리브유에 볶아 만들어 건강하면서도 깊은 바질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칠리&파인애플’은 고추 분말과 파인애플이 들어가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망고&커리’는 망고가 작게 잘린 망고 다이스가 인도 카레와 함께 조화를 이루어 이국적인 맛을 선사한다.

 
복음자리 ‘라따뚜이 3종’의 가격은 할인점가 5,500원으로 조만간 할인점 및 백화점, 온라인 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복음자리 마케팅 전략팀 박지원 차장은 “이번 신제품은 최근 건강한 맛과 가성비를 꼼꼼하게 따지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이원일 셰프가 개발에 참여하여 맛과 품질 완성도를 높인 스프레드”로 “후면에 다양한 활용레시피를 게재해 누구나 쉽게 간편 요리를 따라 즐길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