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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먹은 'bbq 올리버스' 승승장구...제너시스 덕보나

진에어 그린윙스 경기 2대0 완승 시즌 4위 올라서
윤홍근 회장 경기장 직접 찾아, 팬들 치킨 무상 제공

[푸드투데이 = 황인선 기자] 제너시스 BBQ 후원을 받은 'bbq 올리버스'가 연승을 하며 후원 효과가 빛을 발하고 있다.


bbq 올리버스는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2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 시즌 4위로 올라섰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BBQ는 지난 11일 bbq 프리미엄카페 종로 본점에서 'bbq OLIVERS(bbq 올리버스) 공식 후원 체결식'을 갖고 e스포츠 산업에 본격 뛰어 들었다.


제너니스 BBQ의 후원을 받은 bbq 올리버스는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부터 새로운 팀명, 로고, 유니폼과 함께 한 단계 진화한 모습을 보여줬다.


제너니스 BBQ는 bbq 올리버스의 승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즉석에서 치킨을 튀길 수 있는 조리 차량까지 동원하며 현장 팬들에게 치킨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팬들의 응원을 적극 유도했다.



윤홍근 회장은 경기장을 직접 찾으며 bbq 올리버스 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너시스 BBQ의 후원은 선수들 기량 상승에 한 몫했다. 실제 선수들은 각종 인터뷰에서 후원을 통해 심리적인 측면에서 안정감을 찾았다고 밝히고 있다. 은종섭 선수는 25일 경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대회 전 치킨을 달라는 것을 적극 수용해 주셔서 치킨을 먹고 첫 경기 하드캐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제너시스 BBQ는 스포츠에서 빼놓을 수 없는 '치킨을 먹으며 관람하는 문화'를 통해 e스포츠를 건강하고 유익한 문화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윤홍근 제너시스 BBQ 회장은  "외식산업과 e스포츠 산업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최적의 길을 찾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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