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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에도 1인 1팩 열풍 홈케어족 필수품 자리잡아


[푸드투데이 = 황인선 기자]  2017년 정유년에도 1인 1팩 열풍은 계속 될 전망이다. 간편하게 피부관리 할 수 있는 마스크 팩은 지난해 1인 1팩 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홈케어족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1인 1팩 열풍에 힘입어 뷰티업계는 홈케어족들을 겨냥해 시트 재질부터 효능까지 차별화된 마스크 팩을 선보이며 홈케어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플래넷은 하이드로 겔 제형으로 만들어진 모델링 팩 ‘네오뷰 홈클리닉 골드 바이오 겔 마스크’를 선보였다.


‘골드 바이오 겔 마스크’는 피부관리샵의 관리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는 고영양 모델링 팩을 집에서도 사용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요즘처럼 춥고 건조한 날씨에 오랜 시간 수분을 유지하는데 제격이다.


바이오 아쿠아틱스와 SH-EGF, 바이오플래넷 독자 개발 원료인 B.P.C-2 성분이 포함되어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주고 골드 파우더까지 더해 고급스러운 비주얼까지 선사했다


‘골드 바이오 겔 마스크’는 별도의 물을 추가할 필요 없이 함께 들어있는 2개의 액상팩을 섞기만 하면 돼 영양성분은 물론, 편리성까지 강조한 제품이다. 2개의 액상팩을 혼합하면 겔(Gel)화 공법에 의한 흡열 반응으로 바로 쿨링이 되어 피부 진정, 열노화 케어에 효과적이다.

 
코스메틱 브랜드 입큰은 마스크 팩 시트에 차별화를 준 ‘다이아 호일 마스크 3종’을 출시했다.


‘다이아 호일 마스크 3종’은 미백, 주름 개선 2중 기능성 제품으로 블랙 마스크와 호일의 이중 구조로 피부에 밀착돼 유효 성분을 오롯이 피부로 전달해 주어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가꿔준다.


블랙 마스크 위에 호일을 덧씌워 효능 성분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주는 울트락(Ult-Lock) 효과를 적용해 호일이 덧대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얼굴 굴곡에 따라 부드럽게 밀착되어 더욱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제주산 마유를 담아 피부 탄력에 효과적인 마유, 거칠어진 피부를 매끄럽고 맑은 피부로 가꿔주는 산양유,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영양을 공급해주는 악어 오일 세럼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휴젤파마의 화장품 브랜드 ‘웰라쥬’는 ‘비타 인젝션 마스크’ 시리즈로 소비자들에게 눈으로 보는 즐거움과 사용하는 재미를 더했다.


‘비타 인젝션 마스크’는 비타민C가 30분 이내에 갈변 되는 것에서 착안, 비타민 분말과 에센스 액이 담긴 주사기를 동봉해 비타민이 피부에 그대로 흡수 될 수 있도록 했다.


사용 직전, 주사기에 든 비타민 분말과 에센스 액을 혼합해 마스크 팩 입구에 주입해 사용, 얼굴에 붙이기만 하던 기존 마스크 팩과 달리 소비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D.I.Y. 방식을 도입해 신선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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