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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오는 26일 유통구조.마진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

[푸드투데이=황인선 기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김천주·김연화 공동위원장)는 '소비자 후생을 위한 유통구조 및 마진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를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YWCA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최재섭 교수(남서울대학교 국제유통학과)와 조은경 회계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의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정희 교수(중앙대학교 경제학부)가 좌장을 맡아 정수정 연구위원(중소기업연구원), 황기섭 실장(한국TV홈쇼핑협회), 전영재 사무관(공정거래위원회 유통거래과), 이주홍 사무총장(녹색소비자연대) 등이 참여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협의회는 "유통은 경제 곳곳에 생산과 소비를 이어줌으로써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다양한 상품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소비자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그러나 유통산업의 독과점 문제, 불공정거래행위, 지나치게 높은 유통마진 등 문제 지적이 줄곧 있어 왔으나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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