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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고병원성 AI 조기종식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푸드투데이=김보연 기자] 경기도 시흥시(김윤식 시장)는 지난 16일 고병원성 AI 위기단계가 경계단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20일부터 방역대책본부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전환하고, 비상근무를 시행한다.

 

김윤식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고병원성 AI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상황관리 총괄, 시설 응급복구, 재난수습 홍보, 교통대책, 의료 · 방역 등 5개 실무반으로 구성됐다. 고병원성 AI 종료 시까지 소관부서별로 근무자를 편성해 24시간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시흥시 고병원성 AI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매일 일일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일 일 추진 상황과 일일 대책보고를 개최하는 등 총괄적인 위기관리를 통해 고병원성 AI 확산을 차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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