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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도지사, 고병원성 AI 방역현장 점검 나서

[푸드투데이=김보연 기자]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고병원성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되자, 긴급히 제주항을 방문해 방역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방역 관계자를 격려했다.


제주항 6부두에서 고병원성 AI 방역추진상황 현장 보고를 받고, 선박 입항에 따른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한 원 지사는 “방역과 관련해서 만큼은 제주항이 제주도의 국경인 만큼 청정제주를 지켜내기 위해서는 항만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방역 업무에 철저히 기해달라”고 밝혔다.


고병원성 AI가 전국적으로 계속 확산됨에 따라 제주자치에서는 18일 오후 2시 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계기관 방역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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