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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질러, 국내산 영계 닭 가슴살에 매콤한 ‘한입 화끈한치킨’ 출시


[푸드투데이=황인선 기자] 샘표의 간식 브랜드 '질러(Ziller)'가 정유년 ‘붉은 닭’의 해를 앞두고 이색 신제품 '한입 화끈한치킨'을 선보이며 육포 시장 확대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한 ‘질러 한입 화끈한치킨’은 닭고기에 청양고추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콤한 감칠 맛을 입힌 제품이다.


특히 국내산 영계의 닭 가슴살만을 원료로 하여 쫄깃한 식감이 그대로 살아 있으며, 오븐에 한번 더 구워내어 담백한 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한입 사이즈의 크기로 만들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간편 하게 닭 육포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제품 구입은 가까운 편의점에서 할 수 있으며 가격은 2300원(20 g)이다.

 
한편, 샘표 질러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월 6일까지 직장인 대상으로 ‘치.킨.런’ 이벤트를 진행한다. 질러 페이스북(facebook.com/zillerzzang) 내 이벤트 페이지에 다가오는 2017년 새해에 대한 소망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명의 회사로 신제품 ‘질러 한입 화끈한치킨’ 1박스(60개입)를 증정할 예정이다.
 

김선애 질러 담당자는 “매운맛과 닭이라는 새로운 조합으로 기존 육포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고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신선함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이 ‘질러’ 브랜드만 생각해도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브랜드로 키우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