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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범 여주부시장, 고병원성 AI 발생농가 방문


[푸드투데이=김보연 기자] 이석범 경기도 여주부시장은 지난 8일 고병원성 AI 작업점검을 위해 발생농가 살처분 현장에 방문해 현장상황 등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이석범 부시장은 “추운 날씨에 작업하느라 고생이 많다며 작업 전후 소독을 철저히 해 AI가 발생한 인근농가와 인체에 감염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여주시는 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시청 전 직원이 반별 2명으로 구성해 4개 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소독초소에서는 2인 3개조를 편성해 24시간 내내 가축이동 차량과 사료 차량, 축분 차량 등을 소독하고, 소독필증을 발급하고 있다. 

또한, 축협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소규모 축산농가, 축산시설 및 철새도래지인 양화천, 복하천 등 주변으로 상시소독을 실시하고, 읍 · 면 · 동 방역약품 공급 등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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