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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히트상품(22)] 롯데제과-몽쉘 초코&바나나

푸드투데이·문화투데이 선정 2016년 히트상품 31선 제과 부문

[푸드투데이 = 조성윤 기자] 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한 ‘2016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2016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제과 부문에서는 롯데제과(대표 김용수)의 ‘몽쉘통통 초코&바나나’가 선정됐다.
  
롯데제과-몽쉘 초코&바나나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지난 3월 출시한 '몽쉘 초코&바나나'는 올 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 제품의 인기는 몽쉘 전체 매출에도 영향을 미쳐 3월 한 달간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했으며, 4월 들어서는 11일까지 45% 이상 증가했다.


'몽쉘 초코&바나나'가 인기를 끌자 롯데제과 측은 생산량을 150% 확대했으며 증산에 따라 생산량은 약 100억원 규모로 늘어나기도 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바나나의 맛과 향이 부드러운 크림과 잘 어우러지는 것이 인기 비결"이라며 "주춤하던 파이시장 규모도 연말까지 15% 이상 신장해 3000억원대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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