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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식약청, 이물관리 네트워크 운영 평가회

[푸드투데이=황인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대전지방청은 식품제조업체들의 이물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2016년 이물관리 네트워크 운영 평가회’를 오는 7일 오후 2시 30분 오뚜기(충북 음성군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가회 주요 내용은 ▲이물관리 네트워크 활동사례 발표 ▲이물 관련규정 및 관리방안 설명 ▲애로사항 청취 및 질의응답 등이다.

 
이물관리 네크워크는 대전·충청 지역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25곳이 멘토 업체(5개사)와 멘티 업체(20개사)로 나뉘어 이물관리를 위한 노하우 등을 상호 공유하는 정보교류 협의체이다.


대전식약청은 앞으로도 식품제조업체들의 이물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이물관리 네트워크 운영 등 업계와 정보공유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