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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링글스, 크리스마스 한정판 ‘프링글스 메리랜드’ 4종 시판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프링글스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의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담은 ‘프링글스 메리랜드’ 한정판을 12월 한달 동안 선보인다.


‘프링글스 메리랜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프링글스 마을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다양한 컬러의 프링글스 캔 위에 트리와 전등 등 크리스마스 장식을 활용해 아기자기한 마을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점이 큰 특징이다. 마을 위로 하얗게 눈이 내리는 모습을 형상화해 크리스마스의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살렸으며, 산타 모자를 쓴 프링글스 감자칩이 재미를 더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꾸준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프링글스의 대표 제품 ‘오리지날’, ‘사워크림 앤 어니언’, ‘버터 카라멜’과 이번 12월 새롭게 출시한 ‘허니 버터’ 제품까지 총 4종으로 출시됐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프링글스 허니 버터’는 버터의 고소한 향과 허니의 은은한 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제품 패키지에는 옐로우 컬러를 바탕으로 꿀 단지 위로 꿀이 흘러내리는 모습을 디자인해 달콤한 맛을 시각화했다.


프링글스 마케팅팀 임동환 과장은 “프링글스는 2011년부터 매년 새로운 디자인의 크리스마스 특별 한정판을 국내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고 전하며 “프링글스는 항상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