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2016 히트상품(16)] 경인제약 '그로비스 골드'

샴푸타입 액체형 탈모치료제 바쁜 현대인에 인기...탈모 주 원인 DHT 생성 억제

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한 ‘2016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2016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제약 부문에서는 경인제약의 '그로비스 골드'가 선정됐다.

 


경인제약 - 그로비스 골드

 

해마다 탈모 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바쁜 현대인들에게 샴푸타입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경인제약의 '그로비스 골드'는 올 한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로비스액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으로 품목허가를 받은 샴푸타입의 액체형 탈모치료제다.


그로비스 골드는 기존의 '그로비스' 제품에 두피의 영양공급 및 세정효과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약국 전용 제품으로 비타민H라고도 불리는 모발 영양소 비오티을 비롯해 비듬 및 가려움을 덜어주는 아연피리치온액, 남성호르몬 작용을 조절해 탈모를 예방해 주는 고삼 추출물, 의이인추출물 등을 함유하고 있어 탈모방지는 물론 모발의 성장과 발육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 준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온수로 모발 및 두피를 충분히 적신 후 그로비스골드액 5ml 정도의 양을 두피에 발라 샴푸하듯이 2분정도 문질러주고 충분히 흡수될 수 있도록 2분 정도 후 따뜻한 물로 씻어 내면 된다.


그로비스의 작용 메커니즘은 모근의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해 머리카락을 잘 자라게 해주며 탈모를 방지하는 구조다. 모발의 영양대사에 관여하는 3종류의 특수비타민과 3가지 생약에서 추출한 생리활성화물질, 천연지방산 등이 두피에 쌓인 지방질과 모공을 막아버린 화학물질을 분해해 탈모의 주된 원인인 DHT(Dihydrotesterone)의 생성을 억제시키며 모근의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해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정상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해주며 탈모를 유발하는 활성효소의 작용을 억제시키는 것이다.


경인제약 생명과학연구소는 1988년부터 모발의 성장 및 탈모현상을 중점적으로 연구해 각종 모발 및 탈모방지에 관련 있는 여러물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경인제약이 지난 1996년 그로비스를 처음 내놓았을 때 반응은 뜨거웠다. 경인제약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이름을 공모했고 3주년에는 사용후기 공모전을 열어 경품으로 자동차를 선물하기도 했다. 국민 대상 체험단 600명을 모집해 효과를 인정받기도 했다.
 

약사출신인 경인제약 임상규 회장(보건학박사)은 "요즘처럼 미세먼지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때에 탈모증상이 많아지는 것은 대기 중 오염물질이 두피에서 분비되는 피지와 결합해 모공을 막기 때문이며 황사가 유행하는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 탈모환자가 증가한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그로비스는 3~5일 정도만 사용해 보아도 머리카락 빠지는 수가 줄어드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머리를 감고 나면 두피가 시원하고 청량감을 느끼고 머리가 맑아지는 듯한 기분을 직접 느낄 수가 있다"면서 "그로비스는 3~5일만 사용해 보고 효과가 없을시 조건없이 100% 환불해 주고 있기 때문에 진정성을 바탕으로 믿고 살 수 있는 제품이며 경인제약의 야심작이다"고 자신했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