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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영양사협회, '학교 영양‧식생활교육 활성화 심포지엄' 개최

이군현 .염동열 국회의원 ․,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후원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임경숙)는 오는 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이군현 국회의원(경남 통영시고성군), 염동열 국회의원(강원 태백시횡성군영월군평창군정선군),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으로 '학교 영양‧식생활교육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영양사협회가 학교 영양․식생활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올해로 5회째로 실시하는 것으로 '2016년 학교 영양․식생활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우수한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발표를 통해 우수사례를 널리 확산시킴으로써 영양교사의 영양‧식생활교육 지도 능력 향상 및 교육자로서의 역할 진작에 도움을 줘 학생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영양교사 및 학교급식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2016년 학교 영양․식생활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에 이어 첫번째 세션에서는 ‘효과적인 영양‧식생활 교육과정 수립 방안’을 주제로 최치수 교장(서울송례초등학교)의 강연, ‘학교 영양·식생활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정 체계화 방안’을 주제로 류경 교수(영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의 강연, ‘영양교사의 수업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수학습지도 컨설팅 사례’를 주제로 김윤실 영양교사(상탄초등학교)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2016년 학교 영양․식생활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주요 수상자에 대한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임경숙 회장은 “아침 결식, 편식 및 서구화된 식습관 등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학생 건강문제 해결 및 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학교에서의 적극적인 영양․식생활교육의 중요성과 영양교사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의 평생 건강을 위한 학교 영양‧식생활교육의 활성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심포지엄 개최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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