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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히트상품(2)] 국순당 - 쌀바나나 막걸리

푸드투데이·문화투데이 선정 2016년 히트상품 31선 전통주 부문

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한 ‘2016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2016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전통주 부문에서는 국순당(대표 배중호)의 ‘쌀바나나 막걸리’가 선정됐다.


국순당-쌀바나나 막걸리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국순당 쌀 바나나’는 바나나 열풍을 타고 올 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제품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11개 국가에서 동시 판매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주류제품이 전세계 동시 판매에 나서는 것은 이례적이다.


국순당은 출시 당시 “2년 전부터 우리술 세계화를 위해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우리술 개발에 나서 다양한 과일맛을 연구해왔다”고 배경을 밝혔다.


국순당 쌀 바나나는 생쌀발효법으로 빚은 술에 바나나 퓨레를 넣어 바나나 고유의 식감과 풍미를 살렸다. 전체적으로는 탄산의 청량감과 바나나의 달콤함이 어울려 부드럽고 순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누구나 쉽게 마실 수 있는 순한 주류다라는 게 국순당의 설명이다.


국순당은 쌀 바나나 글로벌 출시를 위해 지난 3월 개최된 일본의 2016 동경 식품박람회와 중국의 제94회 전국당주상품교역회에 참가하는 등 일본과 홍콩 등에서 사전 테스트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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