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서울지방청은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 69개소를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업무 관련 설명회를 24일 서울식약청(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경기북부․강원지역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 품질관리 담당자의 역량 강화와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개정사항 ▲건강기능식품 품목제조신고 요령 및 생산실적 보고 방법 ▲건강기능식품 이력추적관리제도 안내 ▲GMP 적용 방법 안내 ▲업체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된다.
서울식약청은 앞으로도 정부와 업체 간 의사소통 기회를 확대해 안전한 건강기능식품 제조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