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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영 의원, 국회서 자원순환 정책방향 세미나 개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경북 칠곡·성주·고령)은 16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자원순환사회 실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이완영 의원이 주최, 한국자원순화단체총연맹(상임대표 신창언)이 주관한다.


제19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미래환경연구포럼 대표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이완영 의원은 현장을 발로 뛰며 적극적인 폐기물 정책 개편을 추진해왔으며, 확인된 제반 문제를 집대성하여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구현하는 '자원순환사회형성 기본법안'을 대표 발의, 올해 5월 국회를 최종 통과 시켰다.


이완영 의원은 “자원순환기본법 통과로 하루에 약 1조원, 연간 약 371조원을 지출해야하는 자원 다소비국인 우리나라가 자원순환사회로 전환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었다. 동 법을 현실에 잘 적용해 재활용산업계의 근간 법령으로서 자리매김하도록 하고, 재활용산업계 활성화를 돕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주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 의원은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을 통해 ▲자원사용 최소화로 자원빈국 극복, ▲시장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발전, ▲폐기물의 매립제로를 통한 쓰레기 최소화라는 세 가지 희망메시지를 국민께 드릴 수 있을 것이다. 세미나에서 청취한 자원순환 관련 각계의 전문가와 재활용업계 일선의 목소리를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 우리의 한정된 자원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행사 1부에는 자원순환사회 구축과 재활용산업의 활성화 및 재활용 관련 국민의 인식 제고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한다. 행사 2부 세미나에서는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 김동구 과장이 발제를 진행하고 이어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 자원순환정책연구원 최주섭 원장이 좌장을 맡고 서울시정연구원 유기영 선임연구원, 녹색소비자연대 박인례 대표, 한림성심대학교 김정대 교수, 자원순환경제사회연구소 홍수열 소장, 한국EPR자원순환연대 한준석 회장, 전국고물상연합회 조남준 회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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