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대표 박용주)은 산지에서 갓 도정한 유기농, 무농약 쌀을 우리 집에서 바로 받을 수 있는 ‘신선 쌀 바로배송’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초록마을은 도정일자가 최근일수록 수분이 풍부하여 밥맛과 식미감이 좋은 쌀의 특성을 고려해 ‘신선 쌀 바로배송’을 기획했다. 

 
초록마을 유기농 쌀(20kg)은 유기농 특구로 지정된 홍성산지에서 삼광품종으로 재배한 2016년 햅쌀이다.

  
이 중 삼광품종은 충북농업기술원이 선정한 최고품질 품종으로 밥맛이 타 품종에 비해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는다.

무농약 쌀(20kg)은 신동진 품종을 우렁이농법 등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했다.

   
유기농 쌀과 무농약 쌀 모두 단일 품종이며, 생산자와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공급량 확보로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초록마을 매장에서는 고객 쇼핑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바로배송카드’를 비치해 고객들은 바로배송카드를 이용하여 유기농, 무농약 쌀을 직접 보고 선택하며 산지에서 갓 도정한 쌀을 집에서 편안하게 받을 수 있다.

 
초록마을 전국 46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www.choroc.com), 모바일 앱에서 일년 내내 진행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출고한다.

초록마을 상품기획본부 이정일 차장은 “쌀은 우리 집 밥상에서 매일 먹는 음식이지만, 부피가 크고 무거워 고객들이 직접 구매하기가 어려웠다. 또 유통기한이 긴 특성으로 도정일자가 오래된 경우가 많았다”며 “’신선 쌀 바로배송’으로 고객들이 갓 도정한 쌀을 편리하게 드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