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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농식품 수출전문인력육성 교육생 모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이하 aT)는 오는 11월 서울과 대전에서 총2회에 걸쳐 농식품 수출업체 및 생산자를 대상으로 ‘농식품 수출전문인력육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aT는 그동안 수출업체 대상 교육이 공급자 중심의 정보 전달 기능에 중점을 두고 이뤄져왔다고 판단하여 올해 교육에서는 수출입 관련 심층적 실무에 대한 수요증가를 커리큘럼에 반영하여 운영키로 했다.
 

aT는 이번 과정에서 주요 수출시장별 수출타켓팅 교육과정 제공 및 신시장 이해도 제고를 위한 교육 강화를 통해 수출환경변화를 반영한 권역별 특화된 수출방안 교육을 확대하고 무역 관련 서식 작성방안, 해외유통망 알선방안 등 교육생들이 즉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운영함으로써 교육과정 전반에 걸쳐 ‘수요자 맞춤형 정부3.0 서비스정신’을 적극 반영했다.


이번 수출전문인력육성 교육과정을 통해 농식품 수출업체 임직원 및 신규로 농식품을 수출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T 이유성 식품수출이사는 “이번 과정은 커리큘럼 상에 수출업체 임직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적 내용을 최대한 많이 포함시켰다"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