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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하는 무좀, 겨울치료가 효과적"...경인제약, '무좀' 박멸 대국민 캠페인

경인제약(회장 임상규 보건학박사)이 재발 잘하는 고질병인 '무좀' 박멸 대국민 캠페인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경인제약에 따르면 흔히 무좀은 덥고 습한 여름에만 걸린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무좀균은 계절에 상관없이 번식할수 있는 조건만 갖춰 진다면 한겨울에도 무좀에 걸릴수 있다.


무좀은 1900년대에 들어와서 신발과 양말을 신으므로 해서 생긴 대표적인 질병으로 6 ~ 8월 동안에만 200만명 정도가 피부과를 찾을 만큼 흔한 질환이다.


무좀은 국민의 70% 이상이 경험했고 50.6%가 무좀을 갖고 있으면서 남모르게 괴로워 하는 질환이며 특히 우리나라 인구의 약 10%가 앓고 있는 손발톱 무좀은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피부까지 번질수 있다.


임상규 회장은 "재발 잘하는 무좀치료는 겨울철에 치료가 근치할수 있는 최적기이고 가장 효과적"이라며 "무좀이 재발 잘하고 난치의 피부병이라고 하는 이유는 찬바람이 불고 서늘해지면 무좀균(진균류, 곰팡이)은 피부속 진피층으로 숨어들어 움츠려 있다가 이듬해 따뜻하고 활동하기 좋은 시기에 다시 왕성한 활동을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일반적인 무좀의 증상은 첫째, 주로 발가락사이의 피부가 짓무르고 습기에 의해 허옇게 되며 둘째, 발가락사이가 갈라지고 각질이 벗겨지기도 한다. 셋째, 발바닥 가장자리가 심하게 가렵고 물집이 잡히기도 하며  넷째, 가려움증은 없으나 발바닥의 각질이 전체적으로 두꺼워져 허연 가루처럼 떨어진다. 다섯째, 땀이 나면 불쾌한 발냄새가 나기도한다.


임상규 회장은 "무좀은 귀찮은 피부병이고 고질병이라고 하지만 무좀에 대한 올바른 상식과 조기치료와 예방조치를 한다며 무좀도 쉽게 치료할수 있다"며 "주의할 점은 발을 하루 1회이상 깨끗이 씻고, 발을 씻는 만큼 중요한 것은 발을 잘말리는것이고, 신발도 조이는 신발보다는 통풍이 잘되는 신발이 좋으며 신발을 자주 갈아신고, 가족간에도 전염될수 있기 때문에 발수건이나 신발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라고 말했다.


경인제약에서 개발돼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투진액'은 무좀균이 모여있는 표피의 각질층채로 깨끗이 벗겨버리는 탁월한 효과와 견디기 어려운 가려움과 사용뒤 환부가 아주 기분이 좋고 산뜻하며 약액이 자연스럽게 환부에 퍼지고 흡수력이 우수하여 숨어있는 무좀균까지 박멸하는 우수한 효과가 있다.


특히 손발톱 무좀치료도 바르기만 해도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오는 2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시행되는 “무좀은 고질병이 아니고 고칠병”이라는 슬로건으로 시행하는 무좀 캠페인 기간에 약국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투진액' 5통을 구입하면 30년 묵은 발냄새도 1시간만에 없애주는 '신기깔창' 한족을 선물로 무료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