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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 '땡초 치킨', 이제 볶음밥으로...'상하이 땡초 볶음밥' 출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멕시카나가 치킨과 함께 먹는 복합 메뉴인 상하이 땡초 볶음밥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치밥의 열풍이 계속되고 있는 요즘 멕시카나는 치킨을 한 끼 식사로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치킨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복합 메뉴를 출시, 치킨 메뉴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케이블 TV 채널의 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가장 먹고 싶은 치킨' 1위로 선정된 땡초치킨은 별도의 광고와 홍보가 없었음에도 오로지 소비자들의 입소문만으로 대세 치킨이라는 네이밍을 얻기도 했다. 매니아층이 굳건한 땡초치킨인 만큼 이번 상하이 땡초 볶음밥 또한 매운 음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치킨은 식사가 될 수 없다'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한 신메뉴 상하이 땡초 볶음밥에는 새우와 게, 오징어, 굴과 같은 조개류가 함유돼 있어 땡초 소스의 매운맛뿐만 아니라 감칠맛나는 풍부한 식감도 함께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