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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해수위 국정감사 26일 농식품부부터 시작...총 35곳 대상

기관증인 312명 채택, 김홍길 한우협회장 등 참고인 10명 출석키로
27일 해수부, 29일 농수산식품유통공사.한식재단, 4일 농진청, 5일 농협

 

[푸드투데이 황인선 기자]   20대 국회 첫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 일정이 확정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김영춘)가 26일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를 시작으로 다음달 14일까지  3주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농해수위는 6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이 '2016년도 국정감사일정(안)'을 확정했다.


우선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식품공무원교육원, 한국농수산대학, 국립종자원 국감이 진행된다.


이어 27일에는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해양수산인재개발원, 국립수산과학원, 국립해양조사원, 중앙해양안전심판원, 동해.서해어업관리단, 지방해양수산청, 국립해양측위정보원, 국립해사고등학교 국감이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다.


29일에는 나주 농어촌공사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한식재단 국감이 열릴 예정이다.


30일에는 무안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 국감이 개최된다.


10월 4일에는 전주 농촌진흥청에서 농촌진흥청,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상대로 국감을 수행한다.


5일에는 농업협동조합중앙회, 농협경제지주, 농협금융지주 국감이 국회에서 열린다.


6일에는 부산경마공원에서 한국마사회 국감이 진행된다.


7일에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국립해양생물자연관, 국립해양박물관 국감이 실시된다.


10일에는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 국감이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이뤄진다.


11일에는 수산업협동중앙회, 해양환경관리공단, 선박안전기술공단, 선박안전기술공단, 한국해양수산연구수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선급 국감이 국회에서 열린다.


13, 14일 각각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종합감사를 끝으로 마무리 된다.


농해수위는 국감 기관증인에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총 312명을 채택했다.


참고인으로는 김홍길 한우협회장, 이병규 대한한돈협회장, 김성주 전 국회의원, 이석태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 유경근 세월호유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 안주빈 전복피해대책위원장, 김장원 고흥 전복협회 사무처장, 정방 용산화상경마도박장 추방대책위원회 대표 등 10명을 국감에 출석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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