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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퓨어코리아 '장 건강 유산균 솔루션' 프로바이오틱스 기준 부적합...판매중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건강기능식품전문제조업체인 네이처퓨어코리아가 제조한 '장 건강 유산균 솔루션'(유형:프로바이오틱스)제품이 수거검사 결과, 프로바이오틱스 수 기준규격 미달 등으로 기준규격 부적합 판정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5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7년 10월 6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