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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식약청, 호남지역 화장품 GMP 연구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광주지방청은 호남지역 내 화장품 제조업체와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제3차 호남지역 화장품 GMP 연구회’를 오는 6일 광주식약청(광주광역시 북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회는 관내 화장품 제조업체에게 유해물질 시험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화장품 GMP 실사 시 우수사례 등을 공유해 화장품 제조·품질관리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내용은 ▲중금속 등 유해물질 시험법 관리방안에 대한 설명 ▲화장품 GMP 실사 사례 공유 ▲화장품 GMP 해설서 및 화장품‧표시광고 준수사항 안내 ▲화장품 과대광고 및 감시 부적합 사례 안내 ▲건의사항 및 질의응답 등이다.


광주식약청은 이번 연구회를 통해 관내 화장품 제조업체의 품질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호남지역 화장품 업계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