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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미인쇼핑몰, 추석명절 ‘하하하! 할인대잔치’

[푸드투데이 강윤지 기자] 농․특산물 온라인마켓 1번지인 정읍시 단풍미인쇼핑몰이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하하하! 할인대잔치’를 지난 22일부터 운영 중이다.


30일 정읍시(시장 김생기)에 따르면 내달 9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할인대잔치는 추석명절 상품관 운영과 명절꾸러미 상품관, 블랙데이 이벤트 세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먼저, 추석명절 상품권에서는 업체에 따라 명절 인기 상품을 최하 10%에서 최대 30%까지  할인판매하거나 5+1 또는 10+1 등으로 묶음 할인판매하고 있다.


또 명절 꾸러미 상품관에서는 ‘외갓집 텃밭’을 브랜드로 해 햇잡곡과 고기, 건강, 차 세트를 구성, 판매하고 있다.


이와함께 블랙데이 이벤트에서는 명절 성수기 23개 품목을 최하 30%에서 최대 55%까지 파격할인 한다. 블랙데이 이벤트는 모두 5회(8월 29일, 8월 31일, 9월 1일, 9월 5일, 9월 7일)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단풍미인쇼핑몰에 입점한 상품은 품질과 포장면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지역특산품이고, 구매 상품은 우체국 안전배송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게 소비자에게 배달된다”고 밝혔다.


또 “회원가입 후 구매 시 2% 적립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이용해 농민을 돕고, 알찬 명절 쇼핑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12년 1월 9일에 오픈, 올해로 5주년을 맞은 단풍미인쇼핑몰은 100여 개 업체가 입점, 900여 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그간 30여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시 관계자는 “청정지역 정읍에서 정읍농민의 정성 어린 땀으로 생산된 최고의 상품만이 단풍미인쇼핑몰에 입점, 시장이 그 품질을 보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지자체 운영 농특산물 쇼핑 1번지로서의 명성을 지켜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