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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I-FOOD PARK 식품산업단지 사업설명회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안전한 식품의 제조를 통해 해외 및 국내 식품판로 개척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중인 'I-FOOD PARK(식품산업단지)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업설명회 일정은 오는 31일 오후 2시에는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내달 1일과 2일 오후 2시엔 인천광역시교육청 종합정보센터 대회의실이며, 내달 5일 오전 10시에는 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4일간 실시한다.


참석 대상자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식품첨가물제조업체,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 식육가공업체 등의 영업자이다.


사업설명회에서는 분양(제공) 대상 용지, 신청 자격 및 입주 업종, 입주 신청 및 입주 대상자 결정, 공급계획(일정), 계약 및 대금 납부 방법, 분양 조건 등에 대해 안내한다.


'I-FOOD PARK'는 인천광역시 서구 금곡동 457번지 일원에 총 140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61700㎡(약8만평) 규모의 100% 민간개발 방식으로 추진된다.


현재 사업시행사인 인천식품단지개발에서 인천광역시에 'I-FOOD PARK' 산업단지계획(안)이 제출된 상태이며, 금년내로 산업단지계획(안)이 승인될 경우 2018년도 하반기에는 70여 개의 식품제조․가공업체가 입주해 식품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 “I-FOOD PARK는 수도권에 위치한 유일한 식품 전문산업단지로 기존의 일반산업단지와 차별화된 자가품질검사 등을 위한 식품연구소, R&D시설, 공동물류(냉장, 냉동)시설, 공동판매시설, 폐수처리시설 등으로 특화하고, 산업단지 내 건축물의 색상 및 형태 등을 시민 친화적이며, 브랜드화, 고급화한 명품 식품산업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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