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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식약청,‘생물의약품 GMP 민관 실무협의체’회의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대전지방청은 대전·충청지역 생물의약품 제조업체 제조‧품질관리(GMP) 실무자가 참여하는 ‘생물의약품 GMP 민·관 실무협의체’ 회의를 오는 26일 대전식약청(대전광역시 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신 생물의약품 GMP 제도의 개정사항과 GMP 평가 방안을 안내하고 생산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생물의약품 GMP 평가 방안 안내 ▲생물의약품 GMP 제·개정 가이드라인 안내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대전식약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생물의약품 제조업체가 GMP를 운영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제약사들과 GMP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황인선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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