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하루 한 개, 검은 바나나...노란 바나나보다 면역력 8배

노란 바나나보다 면역력을 8배 높여주는 검은 바나나
탁월한 항산화 작용으로 고혈압, 당뇨병, 다이어트, 피로감에도 특효!
마트에 가면 흔히 만날 수 있는 노란 바나나는 시간이 흐르면서 검은 반점이 생기며 숙성되기 시작한다. ‘슈거 스폿(sugar spot)’이라 불리는이 검은 반점이 껍질 전체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검은 바나나는 효소와 식이섬유, 미네랄과 비타민 등이 풍부한 최고의 천연 영양제가 된다. 의사이자, 효소영양학과 면역치료법의 권위자 쓰루미 다카후미는 이 책을 통해 바쁘고 불규칙한 생활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생활 속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쉽고 간단하며 맛있는 습관으로 하루 한 개, 검은 바나나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체험하고 추천한 검은 바나나의 기적 그리고 13가지의 검은 바나나 건강 레시피와 함께 하루하루 건강해지는 기쁨을 느껴보시기 바란다.


보기 좋지 않다고 외면받는 검은 바나나, 타임지가 선정한 최고의 건강식품
검은 바나나는 보기에 좋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마트에서도 싼 값에 판매된다. 하지만 검은 바나나는 보통의 노란 바나나와 비교해 훨씬 영양가가 높고 몸에 유익하다. 특히 검은 바나나는 효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고, 항산화 작용이 강할 뿐만 아니라 장 속 유해균을 늘리는 자당이 적어 장내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검은 바나나는 혈당지수를 낮춰주기 때문에 검은 바나나를 꾸준히 먹으면 질병에 강하고 쉽게 지치지 않으며 살찌지 않는 아름다운 몸을 유지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검은 바나나는 고혈압과 당뇨병, 알레르기, 변비 등의 병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며 면역력을 강화시켜준다.


변비와 장 건강, 우울증에도 탁월! 검은 바나나의 무궁무진한 효과
학자들이 검은 바나나에 주목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효소와 식이섬유가 풍부하다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 우리 몸은 날마다 소화 효소와 대사 효소를 생산하며 이 효소가 줄어들면서 노화가 시작된다. 일반적으로 체내 효소는 나이가 들수록 줄어들고, 잘못된 식습관으로 효소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연령을 비롯해 잘못된 생활 습관과 식습관으로 줄어드는 효소를 음식으로 보충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바나나는 효소를 저렴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다. 또한 검은 바나나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해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검은 바나나를 먹으면 변비를 치료하는 데 효과가 좋고 장 건강을 지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장이 건강하면 면역력이 향상되고 기분도 좋아지므로 우울증에도 좋다. 이처럼 검은 바나나는 그 효과가 무궁무진하다.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올바른 바나나 숙성법과
달콤하고 건강한 검은 바나나 레시피 공개!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바나나는 대부분 노란 바나나이기 때문에 올바르게 숙성을 시켜야 건강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선명한 사진과 함께 빠르게 바나나를 숙성시키는 방법, 슈거 스폿의 양에 따라 바나나의 숙성 정도를 판별하는 방법, 검은 바나나를 썩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 등 검은 바나나 숙성법에 대한 모든 것이 친절하게 설명돼 있다. 뿐만 아니라 13가지 다양한 레시피를 통해 검은 바나나를 더욱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다채로운 방법을 소개한다. 검은 바나나는 그 자체로 살찌지 않는 당분인 올리고당이 늘어난 상태이기 때문에 노란 바나나보다 훨씬 더 맛이 좋은데, 책에 소개된 샐러드나 음료, 식초 등의 형태로 만들어 먹으면 더욱 맛있고 건강한 검은 바나나를 만날 수 있다.


저 자 소 개
■ 지은이_ 쓰루미 다카후미
의료사단법인 모리아이카이 쓰루미 클리닉 이사장 겸 의사. 1948년 일본 이시카와 현에서 태어나 가나자와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하마마쓰 의과대학에서 연수의로 근무했다. 이후 서양의학에 한계를 느껴 다양한 종류의 대체의학을 연구하며 효소영양학을 알게 되었고, 약을 이용하지 않고 자연적인 면역력을 향상시켜 병의 증상을 근본부터 개선하는 쓰루미식 면역치료법을 확립·실천하고 있다. 환자 한 명 한 명에 많은 시간을 들이는 진료 방식을 고집하며, 특히 말기 암이나 난치병 치료에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효소영양학 세미나와 강연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효소를 비롯해 단식을 주제로 한 많은 저서를 썼다.
쓰루미 클리닉 홈페이지
http://www.tsurumiclinic.com


■ 옮긴이_오민혜
중앙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하고 바른번역 글밥아카데미 일본어 출판번역과정을 수료했다. 작가와 독자를 이어주는 단단한 징검다리가 되기 위해 좋은 책을 발굴하고 번역하는 데 마음을 쏟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왜 사람들은 내 말을 오해하는 걸까?' '고독이 필요한 시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