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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베스트셀러로 구성 ‘KFC 슈퍼박스’ 출시


[푸드투데이 강윤지 기자] KFC는 최고의 가성비 세트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FC 매직박스’에 이어 ‘KFC 슈퍼박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기존 세트 메뉴인 징거버거세트, 징거타코세트, 타워버거세트에 1000원만 더하면 에그타르트 및 치킨 1조각이 추가로 구성된 ‘KFC 슈퍼박스’ 3종을 구매할 수 있다. 징거박스와 징거타코박스는 6500원이고 타워 박스는 73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딜리버리 및 단체주문은 제외된다.


KFC의 베스트셀러인 ‘징거버거’, ‘타워버거’, ‘징거타코’와 KFC만의 비법으로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속은 촉촉하고 겉은 매콤바삭한 ‘핫크리스피 치킨’, 바삭한 페이스트리 속에 부드러운 에그크림이 일품인 ‘에그타르트’, 고소한 ‘후렌치후라이’, 매장에서 무제한으로 리필이 가능한 음료까지 KFC의 대표 5가지 메뉴들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KFC 슈퍼박스’의 가장 큰 특징은 단품 대비 최대 41% 할인으로 가성비가 높다는 것이다.


‘징거박스’는 치킨 통 가슴살 필렛과 토마토가 들어 있는 징거버거와 핫크리스피 치킨 1조각, 에그타르트, 후렌치후라이, 콜라로 구성돼 있으며 ‘징거타코박스는’ 순살 치킨 징거 필렛과 함께 신선한 양상추, 토마토, 양파 등 다양한 토핑을 풍성하게 얹어 매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징거타코와 핫크리스피 치킨 1조각, 에그타르트, 후렌치후라이, 콜라로 구성돼있다.

 

또한 ‘타워박스’는 두툼한 통가슴살 필렛과 해시브라운, 고소한 슬라이스 치즈가 어우러져 포만감 있게 즐길 수 있는 타워버거와 핫크리스피 치킨 1조각, 에그타르트, 후렌치후라이, 콜라로 푸짐하게 구성돼 있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KFC 매직박스’에 보내주시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KFC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KFC 슈퍼박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KFC 슈퍼박스’를 통해 KFC의 대표 메뉴들을 부담 없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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