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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린 '리얼 피스타치오' 발암물질 아플라톡신 검출...판매중단.회수


[푸드투데이 황인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동그린이 제조.유통한 '리얼 피스타치오' 제품에서 아플라톡신이 기준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16년 6월 25일인 제품이다.


아플라톡신은 산패, 곰팡이 오염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데 독성을 가지고 있어 간암, 위암을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국제암연구소에서도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식약처는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과 ‘식품 안전 파수꾼’ 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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