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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식약청, 발효식품 제조업체.시험분석기관 분석역량 교육

[푸드투데이 황인선 기자]   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대전지방청은 시험분석 커뮤니티 발효식품 및 시험분석 기관을 대상으로 29일 오후 1시 30분 진미식품 괴산공장(충청북도 괴산군 소재)에서 분석역량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자가품질검사 교육 ▲발효식품 품질관리기법 교육 ▲발효식품 및 시험분석 정보공유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시험분석 커뮤니티’는 대전·충청지역 지방자치단체, 산업계, 학계 소속 240명이 활동 중이며 업종별로 발효식품분과, 시험분석분과 등 8개 분과위원회가 안전한 식·의약품 생산, 관리, 유통을 위해 다양한 정보와 정책 등을 공유하고 있다. 


대전식약청은 "앞으로도 발효식품 제조업체 및 시험분석기관의 시험검사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