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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식약청, 호남.제주권 자가품질위탁 시험.검사기관장 간담회

[푸드투데이 황인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광주지방청은 호남·제주권 자가품질위탁 시험·검사기관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험·검사기관장 간담회를 오는 29일 광주식약청(광주 북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시험·검사 관련 법률 개정 및 품질관리기준 개선사항 ▲자가품질시험·검사의 신뢰성 강화 방안 논의 ▲시험·검사기관 운영 관련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자가품질 시험‧검사기관과 시험·검사분야 정보 공유를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