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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오리고기가 대세...김병은 회장 "낮은 온도서 빨리 익어 야외서 최고"

불포화지방산↑ 신장질환, 폐기능 개선에 효과적


[푸드투데이 강윤지 기자]   여름이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캠핑, 글램핑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하자 캠핑 음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오리자조금관리의원회(위원장 이우진)와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병은) 및 영농법인목계장터(대표 유인무)는 지난 18일 충주시 엄정면 목계리에 소재한 오토캠핑장에서 오기고기 시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오리협회 김병은 회장은 "오리고기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순환기 질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신장염, 배뇨작용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신장질환 예방에 좋다"고 오리고기의 효능에 대해 설명했다.



또 "오리는 유황을 먹어 간 해독에 최고이며 비타민 A가 풍부하기 때문에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두뇌발달에 효과가 있다"고 소개하고 "최근 미세먼지, 황상 등으로 인한 폐기능 개선에 좋다. 또한 위를 튼튼히 해주고 편하게 해준다"고 했다.


김 회장은 "최근에는 캠핑 등 야외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데 오리고기는 낮은 온도에서 빨리 익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야외에 가서 손쉽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는 적합한 고기"라며 "앞으로 많이 드시고 건강을 회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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