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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국가DB사업 협의체 구성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과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 이하 ‘축산물인증원’)은 8일 양 기관의 정부3.0 책임관 및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성과창출 및 국가DB사업 추진을 위한 정보연계 협의체(이하 ‘협의체’)'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협의체는 '정부3.0 우수공공기관'으로서 기관 간 협업을 통한 융합서비스 창출을 위해 추진됐으며 한국소비자원의 ‘스마트컨슈머’ 및 ‘참가격’ 사이트와 축산물인증원의 ‘FRESH' 사이트*의 정보연계로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정보 및 안전먹거리 콘텐츠 제공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협의체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양 기관의 사이트에서 보유중인 축산물가격정보와 HACCP기반 식품안전정보 등의 연계‧융합을 통한 대국민 서비스 개선, ▲정부3.0 관련 주요성과 및 우수사례 공유, ▲기타 양 기관 업무협력 방안 및 협업 홍보 추진 등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한국소비자원 박재구 소비자정보국장은 “양 기관 협업을 통해 국민편의성 및 행정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협의를 진행해 나가자”고 제안하였고, 축산물인증원 조재진 전략기획실장은 “이번 업무협의를 통해 관련성이 높은 정보를 연계·융합하고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를 발굴하자”며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 정부3.0 정책 구현 및 국가DB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정부 3.0 우수기관으로서의 위상이 높아지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한국소비자원이 가진 다양한 정보를 여러 유관기관과 연계·공유함으로서 소비자에게 한발 더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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