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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야채 담은 드레싱' '스윗콘 드레싱' 출시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건강한 야채를 담은 ‘야채 담은 드레싱 3종’과 달콤한 맛이 살아있는 ‘스윗콘 드레싱’을 출시했다.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1인당 1일 평균 채소류 섭취량은 295.3g으로 권장량 350g에 약 55g이 부족하다.


또한 한국인이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한다는 인식과는 달리 실제로는 채소와 과일을 통한 영양 섭취가 부족하며 대부분 조리를 해서 먹는 반찬 형태이기에 실제 섭취량은 더 적다고 할 수 있다. 


오뚜기 ‘야채담은 드레싱’은 야채, 과일 함량이 높은 야채 샐러드 맞춤 드레싱으로 한국인에게 부족한 채소류 섭취량을 드레싱으로 보충해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야채담은 드레싱 20가지 야채’는 당근, 토마토, 비트, 샐러리, 시금치 등 20가지의 신선한 야채로 만들어진 드레싱으로 샐러드에 곁들이면 부족한 야채 섭취를 더 쉽게 보충할 수 있게 해준다. ‘야채담은 드레싱 블루베리’는 블루베리를 갈아 넣은 달콤한 블루베리맛 드레싱이며‘야채담은 드레싱 파인애플’은 파인애플을 갈아 넣어 상큼한 파인애플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윗콘 드레싱’은 기존에 없는 새로운 소재의 드레싱으로 옥수수 특유의 달콤하고 구수한 맛이 살아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한 맛의 드레싱 소스로 야채샐러드, 콘샐러드, 코울슬로 샐러드와 잘 어울린다. 


오뚜기 관계자는 “야채와 과일 함량이 높은 냉장 드레싱과 차별화된 소재인 옥수수를 사용한 드레싱을 출시했다”며 “신선한 샐러드에 곁들이는 건강한 오뚜기 드레싱으로 풍부한 맛과 함께 부족한 채소를 보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