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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식품 중 GMO 검사 가이드 발표

독일 연방소비자보호식품안전청(BVL)은 BVL 및 각 주의 식품화학전문가단(ALS)이 작성한 식품 중 GMO 검사 가이드를 19일(현지시각) 발표했다.


독일 연방소비자보호식품안전청에 따르면 해당 가이드에는 식품 중 GMO에 관한 독일 및 EU의 법규정과 법규정 적용을 위한 해석을 담고 있다. 해당 가이드에는 2003년부터 BVL 및 각 주의 식품화학전문가단(ALS) 내에서 논의되고 입장을 밝혀왔던 중요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승인된 GMO의 의무표시 및 '무-유전공학' 표시 규정에 대한 해석과 식물의 GMO 오염, 식품 중 GMO 샘플채취 및 분석에 대한 안내가 포함돼 있다.   

 

독일 연방소비자보호식품안전청은 "이번 가이드는 각 식품감시 당국의 검사업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