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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영양 커뮤니케이션 위한 '연방영양센터' 설립

최근 독일 소비자보호식품농업정보서비스(AID)의 보도에 따르면 연방식품농업부(BMEL)는 영양에 대한 커뮤니케이션과 역량을 집약하는 '연방영양센터(Bundeszentrum für Ernährung)'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는 영양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되고 언론에서도 자주 보도되는 것이 사회적 가치로 보여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소비자보호식품농업정보서비스(AID)가 신설되는 연방영양센터의 주축이되고, 현재 연방농업식품연구(BLE)내의 작업단들이 함께 일하게 될 것이다. 현재 계획상으로는 센터는 BLE 내에 설치되고 생산지부터 식탁까지의 모든 식품 체인상의 영양에 관한 모든 물음에 응답하고, 모든 연령대에 맞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AID 대표이며, 향후 센터의 센터장인 Margareta Büning-Fesel박사는 기존의 다양한 영양 정보들이 한 곳에서 집약될 수 있고 독일의 영양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통일된 의견이 나올 수 있게 되었다고 전한다.


관련 언론보도에 따르면 센터는 2017년에 업무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며, 직원은 약 50명 규모로, 한해 예산은 2000만 유로 이상으로 예상된다. 현재 BMEL에서는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작업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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