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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명화 대표 "건강열매 '아로니아' 항산화 물질 풍부"

충북 단양 단지골 농장 1800여평 운영..."혈액순환 개선.심혈관 질환에 좋아"


봄 내음이 짙어진 5월 색색의 봄꽃들이 장관을 연출한다. 지난 7일 찾은 충북 단양군 대광면 두읍리 단지골 농장에도 건강 열매 아로니아의 꽃이 개화했다.


푸드투데이는 아로니아 단지골 농장을 운영하는 도명화 대표를 만나 아로니아의 효능과 먹는 법에 대해 들어봤다.


아로니아는 '블랙초코베리'라고도 불리우며 5월초에 꽃이 피고 8~9월에 수확을 한다. 풍부한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고 안토시아닌이 블루베리보다 월등히 높아 항비만 효과와 당뇨질환 예방.심혈관 질환 예방.간기능향상.면역력향상 등에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도 대표는 "풍부한 항산화 물질이 함유돼 있고 혈액순환 개선과 심혈관 질환에 아주 좋다"고 말했다.


도 대표는 또 "시력 개선과 보호에도 좋고 비뇨기적으로도 효과가 있다"며 "항암 및 항염증 효능에도 좋고 무엇보다고 간 기능에 아주 좋다"고 설명했다.


아로니아 먹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로니아 열매를 생화로도 먹을 수 있지만 야쿠르트와 우유를 넣어 주스로 마시면 훨씬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도 대표가 아로니아 농장을 운영한지는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들었다. 규모만도 1800여평이 이른다.


그는 "처음에는 단양군에서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시작을 했지만 지금은 개인사업으로 이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농장과 함께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며 "아로니아를 통해 카페 등 사업을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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