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한국식품산업협회, 오는 12일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세미나' 개최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창환)는 KOTRA(사장 김재홍)와 공동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개최하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기간 중 부대행사로 12일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식품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국내 식품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계획됐으며 각계 식품산업 전문가를 연사로 초청해 변모하는 글로벌 식품산업의 트렌드와 이에 따른 현실적인 대응방안 및 정부의 정책 지원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국산 농식품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방안 모색’, ▲‘식품기업과 농업의 상생협력 방안’, ▲‘국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식품산업 대응전략’을 주제로 진행되며 특히 식품업계, 관계부처․기관, 학계와 함께 농업-기업간 상생협력 촉진 및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통해 산-학-관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


‘국산 농식품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방안 모색 세미나'는 오후 1시부터 킨텍스 211호에서 열리며 국내 농식품산업이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한 보다 현실적인 방안을 찾고자 농림축산식품부 김경규 식품산업정책관, 식품의약품안전처 박선희 식품기준기획관 등을 연사로 초청해 농식품 산업 육성 정책 및 지원방안 등에 대해 살펴본다.

 
'식품기업과 농업의 상생협력 방안 세미나 및 토론회'는 오전 10시부터 킨텍스 212호에서 농업-기업간 협업촉진을 통한 식품산업 성장동력 창출기회를 모색하는 한편, 상생모델 발굴․확산을 위해 그간 상생협력 성공사례와 인센티브 등을 집중 홍보하여 기업 관심을 유도하고자 한다.

 
‘국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식품산업 대응전략 세미나 및 토론회' 는 오전 10시부터 킨텍스 213호에서 FTA 확대, 글로벌 경기침체 등 국내외 환경변화에 대한 식품산업의 대응전략을 살펴보고 전문가들이 참여해 식품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되고자한다.
 

한국식품산업협회 이창환 회장은 "금번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세미나'를 통해 국내 식품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