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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 치킨, 부어먹고 찍어먹는 부매랑 치킨 출시

 

멕시카나는 29일 신메뉴 부매랑 치킨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부매랑 치킨은 부어먹는 매콤한 고추랑 함께 먹는 간장치킨으로 고객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게 네이밍으로 복고풍 후라이드에 소스는 고객의 취향에 맞춰 부어먹고 찍어 먹을 수 있는 컨셉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후라이드의 바삭함은 살리면서 매운 간장 소스 맛은 느낄수 있다.


부매랑 치킨은 후라이드와 고추튀김 그리고 1회용 포장된 소스를 팩으로 별도로 제공한다. 치킨과 함께 제공되는 부매랑 소스는 숙성 간장에 청고추와 홍고추가 첨가돼 감칠맛 나는 매운맛이 특징이며 치킨과 함께 세트로 들어있는 고추튀김도 색다른 맛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 전 티저에 부매랑 네이밍만 노출만 했음에도 불구해 "소스를 부어서 먹는 치킨인가? ","부매랑?","치밥??" 라는 등등 신 메뉴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멕시카나는 부매랑 관련해 광고모델 아이유와 함께 TV CF를 선보일 예정이며 그 외 다양한 마케팅도 함께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부어먹는 치킨으로 치킨의 바삭함은 살리고 찍어먹고 부어먹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27년 노하우를 담아 심혈을 기울여 런칭하는 제품이니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멕시카나는 신제품 런칭 기념으로 부매랑 치킨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5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하는 야외에서도 즐길수 있는 부메랑을 선물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