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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갈비전문프랜차이즈 '더맛푸드' 만나면 창업성공이 보인다

가맹점주.고객과의 소통, 맛 최우선...등갈비 구이전문점 1위 자리매김
'캠프92' 캠핑용 신규브랜드 출시, 캠핑.각종 행사서도 간편하게

평생직장처럼 누구나라는 표현도 그렇지만 학생까지도 아무나라는 소자본창업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잡아 끈다.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가면서 항상 우리는 새로운 것들을 찾게 되고 또 조금씩 익숙해져 가고 있다. 그래서 외식사업을 하는 기업들로서는 매년 경기가 좋았으면 하는 기대를 하게 된다. 여기에 그 기대를 한 몸에 받는 프랜차이즈기업이 있다.


쪽갈비전문프랜차이즈 더맛푸드(대표 박승윤)다.


더맛푸드는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목표와 비젼을 이뤄가는 새로운 변천사를 만들어 가는 기업이다. 쪽갈비라는 네임으로 그 가치(Value)를 인정받기 위해 전 직원들이 열정으로 이뤄 가고 있다.



더맛푸드는 지난 2012년 12월 아주 작은 창고에서 설립해 현재는 전국 약 80여 개의 가맹점을 갖춘 프랜차이즈로 자리잡았다.  박승윤 대표는 4명으로부터 출발해 지금은 30명 가까운 직원들이 북적되는 곳으로 성장하기까지 어려움이 많았다고 전했다.


더맛푸드의 성공 비결은 가맹점 모집의 차별성이다. 타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바이럴마케팅, SNS, 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치열하게 가맹점만을 모집하는데 혈안이 돼 있을 때 더맛푸드는 아주 작은 목소리로 가맹점주, 고객들과의 소통과 맛으로 평가받으면서 오프라인에서 천천히 믿음을 향해 나아갔다.


등갈비의 구이전문점 중 1위를 기록하기까지 험난한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늘~처음처럼' 이라는 사훈으로 임원들을 비롯해 전 직원들이 발벗고 회사를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캠프92'라는 캠핑용 신규브랜드를 출시해 쪽갈비를 가정용 및 아웃도어 메뉴로 내놓음으로서 캠핑 및 각종 행사에서도 쪽갈비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쪽갈비는 바로 돼지등갈비를 먹기 좋게 규격으로 구분한 뒤 뼈와 뼈사이를 컷팅해 먹기 좋게 만든 육류의 한 종류이다. 하지만 돼지고기는 그 특성상 잡내가 많다. 특히 뼈 부분은 그 정도가 심할 수 있다. 그러나 더맛푸드튼 특별한 염지방식으로 잡내를 없애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그러다보니 쪽갈비를 먹으로 왔다가 가맹사업을 시작한 가맹점주들이 대부분이다.


더맛푸드의 특별함 -  푸드콘서트,  캠핑쿠킹페스티발

 

더맛푸드의 창립자인 대중가요 작사가 박미주 상임이사는 수줍은 봄빛담은 미소를 짓는다.


최근에는 아주 다양한 문화들을 만들어 우리나라의 어떤 외식업체에서도 하지 않았던 방법의 푸드 콘서트(Food concert), 캠핑쿠킹페스티발(Camping Cooking Festival)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각종 음원챠트에서 1위를 했던 드라마 OST를 부른 '그래도 너무 보고싶어', '마녀의 성', '우리집 꿀단지', '비가 온다'의 가수 김대훈이 더맛푸드의 홍보대사로 저녁시간 잔잔한 통기타의 선율로 잔잔한 미성과 함께 '김대훈의 푸드콘서트'를 진행함으로써 고객들과의 소통의 장을 다각화 하고 있다.



이외에도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각종 대중문화정보 서비스 판촉 홍보를 진행하고 시식행사를 하고 있다.

 

 더맛푸드의 박승윤 대표는 이렇게 말한다. "음식사업은 맛도 중요하지만 정직함이 최우선이다"


박 대표는 "정직하게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건강한 삶이 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단단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사회에 작은 기여라도 참여해 윤리적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