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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숲 건강한 식생활 아카데미’ 운영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 정보를 공유하고 자발적인 음식문화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내달부터 시청사 1층 시민홀에서 ‘시민숲 건강한 식생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정부 3.0의 국민행복 실현과 외식 증가에 시민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테마별 특강, 인형극, 직접 만들어 먹는 건강식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구성됐다.


내달부터 11월까지(7개월) ▲부모와 함께하는 건강한 식생활(컬러푸드와 건강) ▲건강하게 먹는 베이커리(곡물과 건강) ▲건강을 도와주는 힐링푸드(전통음식과 건강) ▲내 몸에 맞는 식품은 내가 고른다 등의 주제로 총 4회 진행된다.


1차 아카데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3일 오색주먹밥, 과일꼬치, 검정콩 음료 만들기 등으로 진행되며,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