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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식약청, 오는 22일 '의약외품 민원 간담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대전지방청은 대전·충청지역 의약외품 제조사 인허가 담당자를 대상으로 ‘의약외품 민원 간담회'를 오는 22일 대전식약청(대전광역시 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의약외품 제조사가 제품 허가(신고)를 받는데 필요한 사항들을 안내하고 의약외품 분야에 대한 특화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업계 측 질의 사항에 대한 답변 및 관련 정보 제공 ▲민‧관 실무 담당자 간 건의사항 논의 ▲업계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대전식약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의약외품 제조사가 허가(신고) 서류를 작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