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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약청, ‘방사성의약품 제조업체 간담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서울지방청은 관내 방사성의약품 제조사 등이 참여하는 ‘2016년 방사성의약품 서울청 관내 제조업체 간담회’를 오는 14일 서울식약청(서울시 양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방사성의약품 제조‧품질관리(GMP) 의무화 관련 올해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제약사의 현안을 청취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대학교병원, 국립암센터,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방사성의약품 제조사(14개사)의 대표자 등 20여명이 참석한다.
 

주요 내용은 ▲방사성의약품 GMP 적용 의무화 관련 정책방향 공유 ▲GMP 제도 관련 규정 및 적합판정서 관련 안내 ▲민·관 협력 및 지원방안 논의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서울식약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방사성의약품 제조사의 GMP 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업계와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는 등 방사성의약품 GMP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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